*일시: 2021.05.06(목) 10:00~11:00   기록자:전윤재,남진화

*회의참석자:총5명
-코로나 19 확산단계 심각으로 인해 정기회의가 대면으로 진행이 불가하여 전문가대표(천안죽전원 정0월원장), 보호자대표(박0길)에게 회의결과를 이메일 보고토록 함.

생활인대표2명(윤0대,이0춘), 종사자대표(남진화,전윤재)
*장소: 마음편한집내 1층 회의실
*소요경비: 11,700원
*회의순서
-성원보고및 개회선언
-인권지킴이단 위원 인사말(단원 전윤재-2021년도 인권지킴이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인해 보호자, 전문가 대표는 참석이 어려움으로 종사자,생활인대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회의 안건

*2021년 인권상황점검 조사결과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생활인 47명을 대상으로 점검2,3하여 결과에 대해 설명

윤0대님:20년전에는 인권침해가 상당히 심하였는데 지금은 그런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않다. 몇몇 생활인분들은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행동하지 못해 불만이 있으나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제약도 있고 본인 뜻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다.그게 당연한거다

남진화님:현재 우리 종사자들도 인권침해를 예방하종 이용자의 인권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타동료들이 인권침해 우려가 있으면 인권담당자에게 상담을 요청 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인권지킴이단 정기회의 안건

-1. 생활인 대,소변실수

-전윤재님:대,소변 실수시가 많어 지고있다. 그런상황이 잦어지고 있는 어떤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나요?
남진화님:현재 고령이 생활인분들이 많으며 변비환자가 많다보니 변비약을 드신후 실수가 잦어진 상태이다.

-이0춘님:실대,소변 수를 한사람은 챙피하고 당황스럽다. 근무하는 직원이 처리를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윤0대님:대,소변실수시에 본인이 뒤처리를 해야된다고 된다. 그러면 대,소변실수가 줄어든다고 생각된다.현재는 일정생활인분들이 봉사정신으로 도와주고 있는 상태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생활인분들은 직원이 해줘야된다.야간에는  실수시에는 잠결에 실수를 하는거니 당직근무자가 처리해줬으면 좋겠다.

-결론:대,소변실수시에는 담당직원과 실수를한 생활인과 같이 정리를 할수 있도록 한다. 다만 야간시에는 당직근무자가 뒷처리를 해줄수 있도록 한다.

-2 호실별 TV구입 관련

-전윤재님:몇호실은 TV가 없는 상태이며 TV설치를 원하는 생활인분들이 많으나 시설예산부족으로 구입을 못하고 있는 상태임. 몇 호실 생활인부들은 본인돈으로 TV구입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옴 단원님을 생각은?

-윤0대님:생활인 돈으로 TV를 구입하는건 아닌것같다. 시설에서 구입했으면 한다

-이0춘님:일정생활인이 구입시에 본인TV라고 생각되어 리모컨이라든지 채널을 본인마음대로 볼수 있을것 같다. 그렇게되면 서로 싸우는 일도 발생할것이다. 시설에서 구입을 해줬으면 한다.

-결론:직원전체회의시간에 상의를 해본후 결정을 해볼수 있도록 하겠음.

-3. 1인실 사용관련
전윤재님:현재 1인실은 남,녀 각 1개씩있으며 전염병 및 정신과적 증상악화된 생활인분들이 잠시 거주하고있는 상태이다. 인권침해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단원님들 생각은?

-이0춘님:우리여자 몇 생활인분들은 과하게 물을 먹거나 야간에 물장난을 하는 행동이 자주 보인다. 치료적목적으로 1인실에 잘수 있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윤0대님:증상이 심하면 1인실에 잠시 거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다만 적당한 시간을 줘야된다.

-남진화님:현재 1인실은 감금한다는 것보다 분리라고 생각된다 치료적인 차원에서 1인실에서 있는 상태이고 본인의사를 물어보고 1인실에서 야간에 주무시고 있다. 다만 증상악화로인해 1인실 거부시에는 촉탁의와 협의를 하고있다.

결론:현재 1인실은 치료적인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다. 정신과적 증상으로 자해및 타인에게 위협을 하는등 안전사고예방에 된다고 보여짐.

-4. 기타사항
전윤재님:혹시 시설에서 인권침해우려가 있는 일이 있나요??

이0춘님:개인속옷이 아닌걸 입을 때가 많다. 깨끗한것도 있으나 지저분한 속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지않다. 오염된 속옷은 버리고 교체를 했으면 한다.

윤0대님:예전에는  아무 속옷이나 입고 했지만 지금 시대에는 아닌것같다. 이름 써있느것도 있지만 안써있는게 많다. 직원들도 다른사람이 입었던 속옷을 입고 다니지 않을꺼 같다. 겉옷인 단체복을 같이 입을수 있지만 속옷은 아무것나 입으면 기분은 좋지않을것이다. 개인속옷 입을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결론:직원회의시간에 건의를 할수 있도록 하여 오래된 속옷은 교체할수 있도록 하고 개인속옷을 지원해주겠다.

-우리 마음편한집에서는 인권이 침해 받지 않도록 직원과 이용자 등으로 구성된 인권지킴이단 조직 및 운영
 거주시설 내 인권보호 상황 점검 > 개선책 마련 > 이용자에 대한 인권 옹호활동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