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이 활성화 되어 어느덧 편지 쓰는 일들이 아득한 옛 이야기로만 생각 되어 지는 지금...

원내에 계신 생활인 분들 께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한자 한자 정성스레  이런저런 사연들을 닮아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안부를 묻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늘 전화 통화로 이야기만 하다 편지로 하니 못다한 말들을 새록 새록 적어 나가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

뜻 깊은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