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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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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청주 레오클럽입니다 봉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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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타쿠
 조회 : 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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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학생 권오탁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마음편한집으로 봉사를 2박3일간 다녀 왔습니다 .
저희가 동아리로서 매년 하계, 동계봉사를 다니고 매주 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매번 봉사를 한 후 가지게 되는 감정은 뿌듯한 감정을 가지게 되고 봉사를 다녀온후
매번 갔던 봉사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곤합니다.
이번 저희가 마음편한 집을 다녀온 후 가지게된 감정은 뿌듯한 감정에 더불어
사람사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정말 마음속으로 부터 평소보다 더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한 봉사에서는 그 장소에서 봉사 내용중에 한가지 일만을 계속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봉사에서는 프로그램에 따른 다양한 봉사를 할 수 있었고
그로인해 환우분들께서도 저희를 많이 좋아해주시고 "다음에 또 와라", "좋다", "기쁘다"등등의 저희를 격려해주는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저희가 봉사를 한것도 있지만 환우분들에게도 많은 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또한 환우분들 뿐만아니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께서도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 주셔서 너무 너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감정들 뿐만 아니라 저에게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제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많이 바꾸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매년 겨울에 꽃동네를 다녀 왔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봉사활동을 할 사회복지시설을 생각하면 꽃동네를 떠올리게 됩니다.
저도 또한 그랫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서 저는 많은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우리가 봉사를 통해 여러가지를 많이 배울수 있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있음을 마음편한집을 통하여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번 마음편한집으로 봉사를 다녀옴으로서 이 추억을 봉사를 간 사람들끼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는 마음편한집에 다녀왔다"라고 자랑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고 정말 많은 것을배울수 있었으며 정말 추억에 남는 봉사활동을 한것같습니다.
정말 좋은 사회복지시설을 체험하게 해주시고 저희를 가족같이 여겨주신 환우분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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